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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부동산 상승요인 분석 본문
안녕하세요 FRM입니다.
방가워요~

1. 강남구
강남구는 서울의 중심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입니다.
강남구의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 우수한 교육 인프라: 강남구는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학군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이는 학부모들의 주택 수요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 교통 인프라: 강남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3호선, 7호선 등이 지나가며, 도로망도 잘 발달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이는 업무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 경제 중심지로서의 역할: 강남구는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한 대기업 본사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어, 고소득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가 많습니다. 이는 부동산 수요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원인입니다.
- 고급 주거 환경: 압구정, 청담동, 도곡동 등 고급 아파트 단지와 빌라들이 위치해 있어 고소득층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이끌어 왔습니다.


2. 서초구
서초구는 강남구와 비슷한 특성을 지니면서도,
법조계 중심지로서의 특화된 요인들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 법조타운 형성: 서초동 일대에 위치한 대법원, 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주요 법조 기관이 서초구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법조타운 인근에는 변호사, 법조인들이 주거를 선호하며, 이로 인한 수요가 부동산 가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 강남 접근성: 서초구는 강남구와 인접해 있어 강남의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는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 교육 및 자연환경: 우면산, 양재천 등의 자연환경과 반포동의 유명 학군, 서래마을 등 국제적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급 주거지로의 수요를 높이고 있습니다.


3. 송파구 (잠실 포함)
송파구는 잠실을 포함해 서울 동남권에서
주요 주거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송파구의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 잠실 신도시 및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잠실은 잠실 롯데타워 및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지역 가치가 급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부동산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 교통 인프라 개선: 제2롯데월드를 중심으로 한 교통망 확충 및 지하철 9호선 연장 등은 송파구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는 지역 내 부동산 수요 증가를 촉발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우수한 교육 환경: 송파구는 강남 3구에 속해 우수한 학군을 제공하며, 이는 학부모들의 주거 수요를 크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가락동, 잠실동 일대의 학군은 특히 유명합니다.
-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송파구는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넓은 공원과 롯데월드, 백화점 등의 대형 상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반포 원베일리 )
평당 2억 시대 여나..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국민평형’이
최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 ‘평당 2억원’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4㎡(34평형)는 8월에 60억원에 거래됐다.
( 헬리오시티 신고가 릴레이 )
“매물을 찾는 손님 대부분이
갭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이에요.
이렇게 급격히 올랐는데도 꾸준히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요.
오늘 전화 온 분들만 송파 외곽은 물론
부산, 강동, 판교, 분당, 왕십리 장소를 가리지 않아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상가 A공인중개사무소)
서울 인기지역들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총 9510가구
국내 최대 단지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헬리오시티는
지난 7월에만 4개의 평형대에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39㎡가 13억 5000만 원에, 84㎡가 24억 원에,
110㎡가 27억 65000만 원에, 펜트하우스 150㎡가 36억 원에
최고가 거래되며 기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송파구 잠실동 대장주 아파트
( 엘스·리센츠·트리지움 )과
헬리오시티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84㎡ 기준
4~5억 원가량 가격차이가 벌어졌지만
최근에는 3억 원가량으로 차이를 좁혔다.
매매가가 급격히 오른데 비해
전세가는 아직 전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때 13억 5000만 원까지 올랐던 84㎡ 전세가격은
최근 11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59㎡ 역시 기존 최고가에는 턱없이 부족한 9억 원 초반대다.
전세가격이 받쳐주지 않아 매매가격이 더 오를 수 없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부동산들은 과거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4년간 전세 가격 못 올리게 만들었던
2020년 계약갱신청구권제도,
전세 만기가 2024년 첫 번째 도래예정


결론
강남 3구는 각각의 지역이 가진 특성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고급 주거지로서의 위상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 인프라,
그리고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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